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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4-08 07:54
회계년도 2016년 H-1B 쿼터마감에 따른 대책 (일부수정)
 글쓴이 : 운영자
조회 : 1,249  
누구나 예상하고 있었듯이 이번에도 H-1B 쿼터가 접수가 오픈되어 있는 첫 5일 만에 마감되었습니다.
대략 5:1정도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, 2013년 4월 1일부터 접수를 받은 회계년도 2014년의 쿼터부터 3년간 연속으로 조기마감되고 있습니다.  그간 미국이민변호사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들이 꾸준히 연방정부에 H-1B쿼터확대를 요구하고는 있지만,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.  H-1B당락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지금, 자주 사용되는 신분유지방법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견해를 드리고 싶습니다.

1. OPT STEM extension: 이공계 및 일부 디자인 관련 전공자의 경우 STEM Extension으로 12개월 만기에서 추가 17개월을 더 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  H-1B취업 또는 여타한 이유로 STEM을 적용받은 시점부터 H-1B접수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는데, 요즘 같은 경우,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.  기회는 많을수록 좋다는 말처럼,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H-1B접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2.  I-20신규발급: 통상 OPT상태에서 신분유지만을 위해 I-20를 발급받고 어학원 같은곳에 등록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이민법 위반소지가 있습니다.  따라서 부득이하게 OPT와 H-1B사이에 놓인 경우라면 최소한 자신의 전문/활동분야와 관련이 있는 학교/학과 또는 certification과정을 등록하여 (1) 좀더 관련지식을 보강하고, (2) 경우에 따라서는 CPT로 현장실습을 이어가면서, (3) 체류신분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.  물론 상급학위과정으로 진학하면 좋겠지만, 갑자기 대학원 시험을 치루고 입학원서를 준비하는 것이 늘 가능한 것은 아니고, 목적과 사정에 따라서는 아예 고려할 수도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.

3. 다른 신분으로의 변경:
a. E-2신분으로의 변경: 이 역시 모두에게 항상 가능한 방법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, 경우에 따라서는 E-2 소액투자를 통한 (1) 소득기반마련, (2) 체류신분마련, (3) 취업을 통한 이민 등 장기적인 방편을 제시할 수도 있는 경로입니다.  특히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이름으로 E-2를 승인 받은 후 취업허가를 받아 전문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고 이를 통한 H비자나 영주권 스폰서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.
b. O비자 및 P비자: 상대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갖춘 경우 언제든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만, 이 또한 고용주 스폰서쉽이 필요하므로 전문가의 평가와 분석을 토대로 의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c.  J비자: 포닥의 경우 이런 옵션이 비교적 쉽게 사용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학사/석사졸업생 및 기존경력자의 경우 이는 쉽지 않습니다.  대부분의 고용주가 J를 스폰서할 자격이 없기 때문에 이는 주로 J스폰서 자격을 미리 가진 업체를 통해 진행되어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고 제약도 많기 때문에 썩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, 고려할 수는 있는 경로들 중 하나이기에 언급하였습니다.

4. EB-1A 및 NIW영주권: 상대적으로 자격이 높은 취업이민경로이나, 스폰서가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므로 박사과정을 끝낸 경우 혹은 포스닥 과정의 막바지에 있는 분들은 이를 고려할 수도 있겠습니다.  메리트가 중점적인 심사근거가 되는 EB-1A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업적이 요구되고 평가기준도 매우 높은 outstanding ability가 기준이 되지만, NIW의 경우 이보다는 다소 낮은 distinguished career를 바탕으로 하여 활동과 국익분야의 연계성 및 기여도를 평가하게 되므로 상당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  실제로 많은 저희 고객들이 박사취득을 즈음하여 이 경로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신 바 있습니다.

개인적인 사정에 따라, 배경에 따라 위에 언급된 것들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상담하여 드리고 있는 방법들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.  참고하시고,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할 것을 권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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